미국 법인 세무 기본, 처음 알아야 할 신고
미국 법인을 세우면 매출이 없어도 매년 해야 하는 신고가 생깁니다. 기본은 연방 법인세 신고(Form 1120), 주 단위 세금과 연차보고서, 그리고 외국인이 25% 이상 소유한 법인의 정보 신고(Form 5472)입니다. 기한을 놓치면 가산세가 크게 붙을 수 있으므로 설립 직후 일정표부터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1. 연방 법인세: Form 1120
C-Corp은 연방 법인세를 Form 1120으로 신고합니다. 달력 연도를 회계연도로 쓰는 법인은 보통 다음 해 4월 중순이 기한이며, 연장 신청을 하면 신고 기한을 늦출 수 있습니다. 다만 연장은 신고 기한만 늦출 뿐 세금 납부 기한까지 늦추지는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손실이 났거나 매출이 없어도 신고 의무는 있습니다. 첫해에 영업이 거의 없더라도 신고를 빠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2. 외국인 소유 법인 정보 신고: Form 5472
외국인이나 외국 법인이 지분을 25% 이상 가진 미국 법인은 그 외국 주주,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내역을 Form 5472로 신고해야 합니다. 한국 본사가 100% 출자한 미국 자회사라면 대부분 대상입니다.
- 본사와 주고받은 자금, 용역 대가, 상품 거래, 대여금과 이자 등이 신고 대상입니다.
- 보통 법인세 신고서와 함께 제출합니다.
- 누락 시 가산세가 크게 부과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3. 주 단위 세금과 연차보고서
델라웨어 법인은 매년 프랜차이즈세를 내고 연차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프랜차이즈세는 계산 방법이 둘 이상이고, 발행 주식 수가 많으면 기본 방식으로 계산할 때 금액이 크게 나올 수 있어 다른 계산 방식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업을 하는 주가 따로 있다면 그 주의 법인세나 최소세, 연차보고서도 별도로 챙겨야 합니다.
4. 그 밖에 확인할 의무
- 직원이 있으면 급여 원천징수와 급여세 신고
- 외주 용역 대가 지급 시 정보 신고
- 판매하는 주에 따라 판매세(Sales Tax) 등록과 신고
- 본사와의 거래 가격 설정(이전가격) 문서화
예시: 설립 첫해 연간 일정표
예시로, 한국 본사가 100% 소유한 델라웨어 C-Corp이 첫해를 마감했다면 연초에 델라웨어 연차보고서와 프랜차이즈세를 처리하고, 4월 기한에 맞춰 Form 1120과 Form 5472를 준비하거나 연장을 신청합니다. 동시에 한국 쪽에서도 해외 자회사 관련 보고와 법인세 신고 시 해외현지법인 자료 제출 의무를 확인합니다. 한국 측 절차는 해외 자회사 투자와 송금 신고를 참고하세요. 미국 법인 구조 선택은 델라웨어 C-Corp 설립에서 다룹니다.
미국 세법과 주별 규정, 가산세 금액은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 신고는 미국 CPA와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더타임즈 대표는 미국 공인회계사이자 미국 세무사입니다. 한국 본사와 미국 법인 사이의 거래 구조와 신고 일정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미국 법인 운영이 막막하다면 무료 재무진단을 신청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미국 법인에 매출이 없어도 법인세 신고를 해야 하나요?
네. C-Corp은 매출이나 이익이 없어도 원칙적으로 Form 1120 신고 의무가 있고, 외국인 소유 법인이라면 Form 5472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Form 5472는 어떤 회사가 내야 하나요?
외국인이나 외국 법인이 25% 이상 소유한 미국 법인이 해당 외국 주주 및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를 신고하는 서식입니다. 세부 요건과 예외는 미국 CPA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